초대교회 집에서 떡을 떼며

초대교회는 집에서 함께 떡을 떼며, 함께 식사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러한 식탁의 은혜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말 없는 식사, 휴대폰을 바라보며 흩어지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교회, 그것이 바로 예루살렘 교회가 보여준 사랑의 공동체입니다.